드라마를 시청하자 처음부터 김중연 가수의 '모진 세월속에" 드라마  OST가 나와서 즐거운 마음으로 시청하였습니다.

드라마의 분위기와 김중연 가수의 목소리와 멜로디가 더 드라마를 몰입하게 만드네요.

근데 이현님이 어딘가에 살아있을 것 같은 느낌이 ~~ 그건 아니겠죠? 

내용이 반전에 반전으로 가슴 졸이며 보게 되었는데 

무거운 이야기 속에 웃음의 요소들도 있어서 웃기도 하면서 봤어요.

엄마의 입장에서 가온이와  해라가 잘 되었으면 하는 맘이 크네요.

김중연 가수땜에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를 보게 되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내일 최종회는 어떤 이야기가 전개 될지 살짝 궁금하기도 하고 

통쾌한 복수를 할 수 있을 지 어떻게 할 지도 궁금합니다.

마지막 장면이 더 궁금증을 유발하네요. 

추운 겨울 드라마 찍으시느라 배우님들과 스텝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내일도 본방사수하며 김중연 가수의 "모진 세월속에" 도 들을 수 있기를

TV 조선 드라마에서 김중연 가수의 OST도 많이 불려지길 바래봅니다

어떤 장르의 노래도 너무 잘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