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해라 프로그램 이미지

드라마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복수해라

최소한의 인간적인 삶을 위해 복수를 택한 의뢰인들!
그저 지극히 평범한 인간다운 삶을 위해 복수를 택한
이들의 부조리한 세상을 향한 통쾌한 복수가 시작된다.

시청소감

시청소감
찐한 복수 with ost 모진 세월속에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21.01.10손정미 조회수 1180
찐한 복수 with ost 모진 세월속에 . . . 각자의 위치에서 자기의 역할만 충실히 수행한다면 하늘아래 당당하고 남의 하수인이 되는 일은 없는거죠 ... 방송인 여앵커의 투철한 기자정신이 사이다 역할을 해 준 것 같아요 ... 소신있는 이들의 협력으로 세상이 조금씩 공정하게 변해 왔습니다 ..... 차이현이 살아 있다면 이 드라마를 통틀어 한 번은 언급된 장소일것 같아요 ... 엉뚱하고 생소한 곳이 아닌 대화중 어딘가에 툭 하고 언급 됐던 곳... 제 생각엔 강사장의 아내와 아이가 있다는 플로리다를 생각해 봤습니다 ... 강사장이 엎드려 빌면서도 그토록 지키려고 애써왔던 가족 ... 백정 망나니도 내 손에 피를 묻힐지언정 눈꽃처럼 순수한 사랑 앞에선 목숨을 걸고 지키는 순정과 의리는 있는 법 ... 정신병원 같은 곳에 무연고로 장기 입원하진 않았을 것 같아요 ..... 오히려 소시오패스 김회장이야말로 가족도 사랑도 나를 위한 도구로만 여기는 사람 ... 자기 구미에 맞게 사람을 조종하고 길들일 줄 아는 무서운 사람 ... 돈으로는 안되는게 없고 , 못 살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 그리고 그 걸 보고 배운 똑같은 딸 ..... 드라마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회장과 가온이의 사고를 위장한 음모 , 병원 로비에서 해라의 태온 싸대기 씬 ... 종영 막바지까지 힘이 빠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 10여년 각자의 목적을 갖고 달려 왔던 캐릭터들 ... 다음 주 어떤 방식으로 한을 풀어나가고 진정한 복수를 하게 될 지 기대 됩니다 ..... ost *모진 세월속에* 를 부른 김중연가수의 팬카페 회원입니다 ... 오늘은 모진 세월속에가 마지막에 나오려나 wavve로 본방사수 했죠 ..... 다음주에 기대할께요~♡
첨부파일

댓글 0

(0/100)
  •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