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은 별로지만 정말 재밌게 보는 드라마 였는데 불미스러운일이 생겨 회차가 줄어드는 바람에

드라마 전개가 다소 급하게 돌아가는듯한 아쉬움이 듭니다 그리고 왜 한국은 미국처럼 드라마 시즌제는

안하는건가요 그렇게만 되면 내용을 막판에 맟줘 전개하지 않아도 되고 어설프게 끝나도 다음시즌에

연결시켜 진행하면 되니 작가도 좀더 많은 에피소드를 넣어 만들면 이후에 인기가 올라갈수도 있을것 같은데

제작비 때문인가요? 드라마 소재 부족인가요? 시즌제로 돌아가면 작가가 좀더 많은 에피소드를 쏟아낼수 있는

시간도 가질수 있을것 같은데 .... 아쉽습니다 시청률은 낮아도 정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와 좋아하는 소재의

드라마이고 타임슬립 소재라서 독특한 에피소드가 더 나올것 같은데 한회밖에 안남아서 평범하게 끝날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