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매주 월~목 밤 8시 20분
너의 등짝에 스매싱
해마다 80만 명의 자영업자가 폐업하는 불황의 끝자락에 ..
어느 몰락한 가장의 사돈집 살이와 창업 재도전기를 그린 드라마.
시청자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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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스매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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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2 고*정 조회수 2881 |
| 시트콤이 너무 그리웠는데 우연히 시트콤단어를 검색하다가 운좋게 너의등짝에 스매싱이 방영된다는 소식을 알게되서 1화부터 마지막 까지 본방사수 할 수있었던 애청자예요!!! 제작진분들 배우분들 그간 좋은작품 만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스매싱볼생각에 방송날이면 7시40분 부터 설레서 기다리고 했던 일상이 없어지니 조금은 섭섭해요 개인적으로 마음이 많이 힘든데 스매싱을 보면서 따뜻하고 깊은위로받았어요 저에겐 그냥드라마보는게아니라 장면하나하나 음악하나하나 캐릭터들의 감정하나하나 특수효과하나하나 따뜻한 위로가 되었던 소중하고 행복했던 시간이였어요 그래서 그런지 드라마가 끝나서 이렇게 아쉬웠던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감사함 전하고파서 태어나서첨으로 시청자게시판에 글남겨봐요 너무 멋지게 대본써주셔서 아쉽지만 천천히 이별을 할수있게 , 떠나보내는것도 웃으면서 보낼수있게 해준 것도 감사해요! 어떻게 한회 ,한회 열정을 갈아넣은듯한 완벽한 예술작품 같은 드라마를 만들어주셨나요 화면에 드러나지않는 곳에서 얼마나 에너지를 쏟으셨을지.....! 정말 대단하시고 덕분에 너무 행복해써요:) 개인적으로 디테일한 배경음악들도 너무 소름돋게 좋았어요 특히 기억에 남았던 것은 현경이 버스타고 갈때 현진이 차타고 따라가는 장면에서 이소라의 별이 흘러나왔을때 예용!!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어요......그만큼 애정이 가득했다는거 전해졌음 좋겠어요ㅋㅋㅋㅋ 그리고 꼭!!!! 또 좋은 작품만들어주세요!!!!!! 아브라차 카다브라차 모두모두 행복해져라 차차차♡♡♡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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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정님 글에 완전공감입니다 ㅎ 이쌤 현경커플은 정말 최고였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