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등짝에 스매싱 프로그램 이미지

드라마 매주 월~목 밤 8시 20분

너의 등짝에 스매싱

해마다 80만 명의 자영업자가 폐업하는 불황의 끝자락에 ..
어느 몰락한 가장의 사돈집 살이와 창업 재도전기를 그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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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김*희 조회수 1205
안녕하세요. <너의 등짝에 스매싱>을 애청하고 있는 시청자 입니다. 
드라마에서 나오고 있는 캐릭터 하나하나 애정이 가고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간호사들끼리의 대화 중에서, 특히 '작은 자영'에게 외모로 농담을 주고 받는 대사들이 지속적으로 나와서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사실 외모로 가지고 조롱하는 일은 사실 어떤 풍자나 재미도 못 느끼고 오히려 불쾌감만 생깁니다.
외모지상주의를 풍자하는 것도 아니고, 몸이 뚱뚱한데 화분을 들지 못하는 것을 보고 조롱하는 대사나 행동들은 부적절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러한 대사나 지문에 대해서 좀 더 신경을 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유쾌하고 씁쓸한 시트콤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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