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등짝에 스매싱 프로그램 이미지

드라마 매주 월~목 밤 8시 20분

너의 등짝에 스매싱

해마다 80만 명의 자영업자가 폐업하는 불황의 끝자락에 ..
어느 몰락한 가장의 사돈집 살이와 창업 재도전기를 그린 드라마.

시청자게시판

시청자게시판
반가운 출연진들이 많아 좋네요.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7.12.11 변*숙 조회수 2078

한참이나 힘들었습니다.  휴면계정이라 로그인이 안되어서..짜증, 화 , 안타까움이 뒤섞여서 있는데. 혹시나 하고 한참뒤에 해보니 되네요.

화려한 출연진들이 아까울정도로 드라마가 산만합니다. 특히 사위역의 줄리앙의 대사는 한국 정서에는 안맞는것 같아요 장인 이름을 친구처럼 막부르다니요..

요즘 외국인들 한국말도 잘하고 눈치상 그런 막무가내 상황 보기도  쉽지않고 현실과 멀게 느껴집니다.

좀 차분한 대사와 경어쓰는 외국인 사위모습도 사랑스러울것 같아요. 박해미씨의 개성있는 설정만으로 충분할 것 같은데요.오히려 한집안의 한명의 특이한 캐릭터만으로

충분하지않을까요?너무 여러명이 어수선하다보니까 정신 사납다는 느낌이 듭니다 배가 산으로 갈 듯도하고요...

글고 현경씨 역활도 엉뚱하지만 지금보다 좀 다운 되었으면 해요. 밝고 긍정적인 역이어도 얼굴찡그려질만큼 오버인듯 싶습니다.기대가 엄청컸나요? 

계속 보려다가 채널돌리게되고 조만간 안보게도 될것 같아요. 건투를 빕니다. 화려한 출연진의 등장이 아깝지 않게 해 주세요. 작가님.


댓글 0

(0/100)
  •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