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방송 들마보다   훨씬  완성도높고 재미있네요

원래 박시연씨   별로 관심없었는데

이드라마를 통해서 재발견한  느낌이랄까?  캐릭터에 정말 잘어울리고  특히 친정엄마와  감정신보다가

몇번을  울었네요   같은 여자라서 공감이  많이 되는 드라마예요

노민우씨는   워낙 평소부터  팬이고 관심이 많은 제 이상형이죠

잘생겼는데 너무 메이크업을  심하게  하는것 같아요

원래 잘생긴 얼굴을 왜 메이크업으로  가리시는지 볼때마다  안타까워요   그것만 좀 조정했음 하네요

차기영이랑 친정엄마  서울집에서  얘기놔둘때   너무  감동 쩔어서  몇번울고

친정엄마역할  하시는 분 처음 뵙는분인데    이시대의  대표  친정어무니같이  너무  연기 잘하시네요

그리고 깨알조연   노민우 친누나로 나오시는분  진짜  코믹연기 최강  ㅋㅋ

웃겨서 배꼽 몇번 잡네요  진짜 친구하고 싶은  스타일  정말 좋아요

너무 재밌게  보고있는데  주1회여서  아쉬워요

제작진  여러분들 힘내시고  앞으로도  재밌고 알찬 스토리 부탁드립니다

아참 그리고  너무  아쉬운 부분

차기영이  노민우에게  너무 차갑네요  아무리  캐릭터가 그렇다지만

그래도  아기 아빠인데  너무  무시하고  차갑게 대해서  노민우가  너무 불쌍합니다

둘이 알콩달콩 좋은  감정 많이 나왔으면  하네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