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자발적 선택에 의해 비혼모가 된 한 여자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노민우씨는 조연이였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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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6 강*아 조회수 1410 |
완전 실망입니다.
차기영은 노민우 아기 갖고, 노민우는 다른 여자랑 결혼을?? 그것도 완전 비호감으로 생긴 여자.. 역할도 얌체 된장녀인데... 갑자기 처음이네~ 좋아하네~~ 급 캐릭터 변경인가요? 노민우는 완전 갈대 캐릭터.. 차기영 좋아하면서, 계속 자존심만 지키다가 어긋나게 만들고...
도대체가 별로 납득..호응.. 이해가 안 되네요. 노민우는 주인공인 척 나오다가 결국 겉다리 -맘에 정말 안드는! -여자랑 되는거고... (조연이였군요...) 조은차는 조연처럼... 완전 황으로 나오다가.... 또 캐릭터 급 변경.. 진지하게 차기영 사랑하는거에요??
그럴거면, 처음부터 노민우씨 캐릭터에 힘을 그렇게 넣지 말았어야죠! 이제와서 이상한 여자랑 엮으니 정말 짜증나고 보기 싫네요.
조은차 역할분량 늘려서 좀더 시청자의 공감을 실어주던가요.. 힘은 노민우씨한테 확 실어놓고선, 내용은... 뭐 산으로 가는듯해서 참 언발란스하네요.
일주일에 한번을 하던가 두번을 하던가~ 정말 김빠져서 못볼거 같아요.
한번하네.. 두번하네.. 글 올리는 분들은 그래도 이 드라마에 애정이 담뿍 담긴 분들이라는거~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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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 2014.11.07 01:16
님글에 급공감합니다 저도 당연히 극 전개상 주연인줄 알았는데 어느순간 부터 조면취급하더군요 작가님 제발 노민우 비호감으로 만들지 마세요 극에서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많아도 미워할수가 없어 정말 좋아하고 있는데 노민우랑 박시연이잘되길 다들 바라는거 같은데 그게 최고의결혼 아닐까여? 제발 시청자들의 의견도 존중해주세요 제발ㅜ지금 저의 유일한 낙이라구여 이렇게 빠져본 드라마도 배우도없는데ㅜ노민우님 저한텐 진짜최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