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막을내려 많이 아쉽습니다.

드라마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으로 인한 빈곤과 절망을 딛고 경제 발전을 위해 종합제철소를 건설하려는 주인공과 엇갈린 운명으로 적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인물들의 처절하고 뜨거운 사랑과 야망을 그린 드라마

불꽃속으로 - 시청자 게시판
이렇게 막을내려 많이 아쉽습니다.
2014.06.29김대환 조회수 1068
전에도 한번 말했다시피 도저히 20부작으로는 이야기 전개가 이뤄지지 못할거 같아서 걱정이었는데 역시나 오늘로써 마감하는군요.너무나 오랜만에 만나보는 일대기형식의 드라마라 많은 기대를 했었는데 많이 섭섭합니다. 아마도 요즘 애국보수의 영향이 약해 연장방송을 하기도 힘들었지 싶네요. 아무튼 그동안 연기자및 제작자분들 고생많이 하셨고 티비조선에서는 꼭 한번더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지금의 대한민국을 이뤄낸 훌륭한분들의 이야기를 조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티비조선만큼은 꼭 그래줬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