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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불꽃속으로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으로 인한 빈곤과 절망을 딛고 경제 발전을 위해 종합제철소를 건설하려는 주인공과 엇갈린 운명으로 적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인물들의 처절하고 뜨거운 사랑과 야망을 그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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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스럽습니다
2014.06.29박진일 조회수 1215
이렇게 좋은 배우 이렇게 좋은 스토리로 이렇게밖에 드라마를 완성하지 못한 제작진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어설픈 CG와 완성도 낮은 드라마 시나리오(?)가 이런 결과를 초래한듯합니다 억지로 참고 꾸역 꾸역 본방을 사수했지만 끝나고 나면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처음 어린 시절은 재미있었지만 회가 거듭될수록 억지스런 내용 전개와 초등학생보다 못한 CG 지금 마지막회보면서도 치밀어 오르는 화를 누르며 보고있습니다 박회장님이 외국에서도 존경의 인물이되신 바탕의 공사 80%완료에도 부실공사의 과감한 폭파는 똑바로 표현하지 못할바엔 과감히 넘기거나 옛자료를 삽입하셨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박회장님의 일대기를 TV조선이 아니면 어디서 극화시켰겠습니까만은 시대가 2014년인데 저런식의 조잡한 질낮은 퀄리티를 방송한다는건 TV조선이 반성해야할점입니다 으리으리하게 의리로 막방까지 본방사수중이지만 너무나 안타깝고 아쉬운 작품인건 확실합니다 이따위 퀄리티의 드라마제작이라면 차라리 드라마 제작을 하지마시고 엄성섭 앵커 사육이 더 재미있는 방송거리일겁니다 독고영재 최수종 류진 박상면 손태영 등등 출연자분들의 치욕적인 작품으로 남을거라 생각합니다

실망스럽습니다

마지막회가 제일 감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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