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으로 인한 빈곤과 절망을 딛고 경제 발전을 위해 종합제철소를 건설하려는 주인공과 엇갈린 운명으로 적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인물들의 처절하고 뜨거운 사랑과 야망을 그린 드라마
전반적으로 극의 전개가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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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31이중훈 조회수 628 |
드라마에서 남녀간의 사랑과 갈등이 빠진다면 참 밋밋하기 십상일겁니다. 그러나 지금같은 전개는 조금 아쉽습니다. 굳이 쿠미코와 박태형간의 갈등이 극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인지...어제 키스신은 뜬금없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런 주제의 드라마는 자칫하면 산만하게 전개될 수 있습니다. 포항제철 건설과정에 조금 더 집중해서 실제로 포항제철이 어떻게 건설되었는가, 그 과정에서 박태준 회장의 리더십이 어떠한 것이였는가가 시청자들에게 임팩트 있게 전달되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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