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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불꽃속으로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으로 인한 빈곤과 절망을 딛고 경제 발전을 위해 종합제철소를 건설하려는 주인공과 엇갈린 운명으로 적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인물들의 처절하고 뜨거운 사랑과 야망을 그린 드라마








불꽃속으로 - 시청자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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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5김한규 조회수 1169

 현실적으론 2%부족한 점은 있지만요. 최수종연기 좋았어요. 당시 상황 전개가 조금 미약한 것이 옥에티구요. 최철호씨 연기 잘 하네요. 사실적 확인이 조금 부족한 것같에요.  사랑하는 사람의 연기가  너무 조금 아쉽네요. 그런대로 조금은 잘 표현해 주었구요. 조금 더 지켜봐주어야 겠네요. 사랑하는 사람의 애정이 절실하게 표현해주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키신저 연기는너무 제로인 것 같구요. 공사하는 과정의 힘든 현실이 너무 부족한 것같구요. 조금 눈물 나는 장면도 있었으면 하네요. 1970년대는 보릿고개 힘겨웠던 시절인데 현장감이 너무나도 떨어지는 것같애요. 그 시대는 눈물겹고 고난 고통의세월 가난의 힘겨운세월인데 이런부분이 미약합니다. 드라마 선정은 잘했는데 그시대의 현실성이 2%부족하구요. 어려움속에 사랑과 열정이 묻어나는 정말 고난 고통 좌절속에서 일어서는 지난세월을 조금 극적으로 잘역어주시면 훌륭한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합니다. 그 당시 박태준(박태영)은 정말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는 정열적인 사람이였어요. 제가 직접 본 박태준사장은 엄청난 공사현장에서 직접 본인도 참여했고 바다를 메꾸어 모래땅위에 포스코를 세웠는데 공사하는 과정에서 아무리 잘지어도 단 한개의 철근이 안들어같다면 설계도면공사를 중단하고 허물고 다시 공사를 하게하는 철저한 원칙을 중요시 하는 무서운 사장님 단 1미리만 틀려도, 1미리만 벽체가 얄게 시공해도 뜯어내고 철거하게 시공해서 다시 공사를 하는 원칙적인 철저한 사장이였구요. 사적인 이익은 철저히 배격한 사장 태극기를보고 가슴에 손을 언고 비가와도 눈보라가 몰아쳐도 꾸준히 고민하고 진정으로 울먹인 조국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애국자였어요. 오늘의 대한민국은 그런사람이 만든겁니다. 그런사람을 좀더 진실되게 철저하게 내면적인 고뇌와 사랑과 애정이 절절하게 묻어나게 표현해주면 너무 좋은 드라마 애국적인 드라마 사랑하는 드라마가 리헐리티즘하게 역어져서 시청자로부터 사랑받는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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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김한규 2014.05.25 15:50

    20회는 너무 그분의 삶을 조명하는 것은 역부족입니다. 전 건설현장에서 있었고 그분은 진정으로 대한민국의 숨은 애국자였어요.

  • TV CHOSUN 김대환 2014.05.25 14:56

    적어도 40부작은 되어야 디테일하게 그려질텐데 20부작 안에 모든걸 나타려다보니 지적하신 부분이 조금 아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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