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배경이 1970년대 일텐데, 최철호씨가 오늘 마시고 있는 위스키가 Ballantine's 12years Gold Seal인데, 

저 병모양은 지금 현재 시판중인 병모양입니다.

물론 그시대에도 발렌타인 12년산 위스키가 있었지만, 위스키 병모양이 그당시와 지금은 만은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현재 팔리고 있는 위스키 병이니 참, 묘사가 어울리지 안습니다.

물론 남성분들 복장도 모두 현재 양복스타일이구요.

남자 양복이 유행을 타지 않는다고 해도,

그당시 넥타이 굵기나, 라펠 넓이나, 드레스셔츠 카라의 넓이등은 현재와 다른데,

드라마의 복장 그대로 지금 입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복장이 현재와 같네요.

복장은 둘째치더라도, 위스키 병모양은 좀 수정하셔야 겠습니다.

그래도 70년대 배경인데 소품좀 신경써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고 박태준 회장님과  박정희 대통령을 기리며..

두분의 조국애와 두분의 눈물 평생 잊기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