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지난 주에 잠깐 방송을 보았고, 금주에 우연히 8회 방송분을 보게 되었습니다.

보다가 불편하여 이 글을 올립니다.

만찬회를 앞두고 "박태완"이라고도 하고 "박태영"이라고도 하시는데 제가 잘 못 들은 것인지?

배우들의 발음이 명확하지 않은지? 각본이 그런 것인지? 계속 시청하기에 불편합니다.

특히, "최동호"라는 역활을 하시는 분은 정부각료와 일본 브로커와 이야기 하는 장면에선

연속해서 "박태완" 이라고 한뒤 "박태영"이라고 하는데

이로인해 극에 몰입도를 떨어뜨리고 채널을 돌리게 합니다.

언제인지 모르지만, 재방을 통해 다시 한 번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제가 잘못 들었을 것을 생각하며..

개인적으로 "박태준회장"님을 존경하기 때문에 내용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