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으로 인한 빈곤과 절망을 딛고 경제 발전을 위해 종합제철소를 건설하려는 주인공과 엇갈린 운명으로 적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인물들의 처절하고 뜨거운 사랑과 야망을 그린 드라마
으악 드디어~ 이제서야 |
---|
2014.05.04홍순규 조회수 652 |
유년시절 얘기 끝나고 본격적인 신화 이야기로 넘어가는군요... 아역시절 얘기가 너무 길었습니다... 이제부터 625 + 박정희 전 대통령님과의 인연 + 516혁명 + 대한중석 + 포항제철건설 까지 쭉 나가나요? 최수종씨 뵈니까 반갑네요. 사장님이라고 부르는거 봐선 대한중석 시절 얘기겠죠? ㅋ ps) 1. 개인적으로 쿠미코라는 케릭터가 좀 이해가 안갑니다;;;; 혼자있기 싫다고 신대철 잡는 이 상황 너무 좀 억지스럽습니다;; 제정신이 아닌 여자 같기도;;;; 2. 탈영할때 왜 또 그때 하필 미군 공습이 겹치는지.... 어떻게 또 미군 폭탄들은 태형이를 도와주는 기막힌 우연을 보여주는지... 이 상황도 너무 억지스럽더군요... |
댓글 1
댓글등록 안내
한현정 2014.05.04 12:18
어제 쿠미코 캐릭터 짜증나더군요. 별로 공감이 안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