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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불꽃속으로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으로 인한 빈곤과 절망을 딛고 경제 발전을 위해 종합제철소를 건설하려는 주인공과 엇갈린 운명으로 적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인물들의 처절하고 뜨거운 사랑과 야망을 그린 드라마








불꽃속으로 - 시청자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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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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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8박종효 조회수 515

솔직히 요 몇 년 사이 드라마 안 봤다. 

재미없고 작위적이고 막장으로 치닫고 해서.

초등 아이들 서툰 장난, 혹은 빤한 거짓말 같아서.


그런데 불꽃 속으로는 달랐다.

진지하면서도 끌리는 재미가 있다.

시청하면서 대박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남성 시청자들한테는 구미에 맞는 모처럼의 드라마일

거라는 생각을 했다.


시청률을 보니 낮게 나왔다.

광고가 들 되었거나 종편의 한계 때문일 수도 있다.

그러나 곧 입소문이 나지 싶다.

아마 시청률 20%는 넘길 것으로 예상한다.

그쯤되면 공중파 방송국에서 놀라 나자빠질 것이다.


소년 박태형 처음 보는 배우인데 잘 생기고 매력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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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송순옥 2014.04.29 01:39

    아직 케이블종편에서 드라마 시청률20프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해보여요. 지상파에서도 20%는 엄청난 시청률입니다.김희애,유아인을 내세운 jtbc밀회가 그렇게 화제를 일으키고 난리법석인데도 시청률 고작 3%대입니다.하지만 케이블인 종편에서 3%면 대성공한 케이스로 보죠.인터넷 분위기도 그렇죠. 현재 종편에서 예능이든 드라마든 시청률2%넘으면 일단 성공한 케이로 보더군요. 아직 드라마제작에대한 인지도가 낮은 티비조선임을 감안할 때 불꽃속으로는 2%~3%만 되어주면 일단 성공했다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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