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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불꽃속으로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으로 인한 빈곤과 절망을 딛고 경제 발전을 위해 종합제철소를 건설하려는 주인공과 엇갈린 운명으로 적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인물들의 처절하고 뜨거운 사랑과 야망을 그린 드라마








불꽃속으로 - 시청자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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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관리도 신경 써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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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7김민석 조회수 616


포토갤러리 들어가봤습니다. 

현장속으로는 현장발표회 사진이 올라온 4월 9일 이후로 전혀 업데이트가 없습니다.

드라마속으로 메뉴는 4월 3일 이후로 전혀 업데이트가 없습니다.

 

망하는 드라마는 보통 이렇습니다. 홈페이지 만들고 대충 보도 사진 몇장 업데이트 하고 그 후 드라마 종영 할때까지 새로운 업데이트는 없습니다.

되는 드라마는 다릅니다. 시청자들이 홈페이지에 와서도 즐길수 있도록 현장 사진들은 꾸준히 업데이트 해주고 매회 방송이 끝나면 관련 사진들을 꾸준히 업데이트 해줍니다.

 

지금  불꽃속으로 홈페이지는 그동안 망했던 수 많은 종편 드라마 홈페이지 운영과 하나 다른게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 20부작에서 고작 2부가 방영 되었습니다.

 

아마 지금 제작진들은 시청률을 보고 벽을 치고 싶은 심정일겁니다. 100억이 먼지가 되어 날라갔던 한반도의 악몽이 떠오르겠죠. 홍보가 부족한가? 뭐가 문제지? 머리가 아플겁니다.

 

오프라인 홍보도 좋고 SNS 홍보도 다 좋습니다. 하지만 참 이상한게 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런칭 이벤트의 참가자는 저렇게 많은데 왜 시청자 게시판은 이렇게 썰렁할까요? 저중에 정말 불꽃속으로가 잘 되길 원해서 홍보 동영상을 자신의 SNS에 올리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요? 저는 왜 자꾸 저들중 상당수가 TV, 라디오 방송 경품 정보를 회원들끼리 서로 공유하는 경품 사냥꾼 카페에서 단체로 경품 사냥 나온 이들처럼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백화점 상품권에 눈이 멀어서 한사람이 도배를 해도 어느 누구 하나 나서서 관리도 안하고 있죠. 저 이벤트 담당자는 이벤트가 종료되면 저 집계수 그대로 윗 사람한테 '000명에 달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벤트에 참가 했다'고 문서 하나 올리겠죠.

 

저런거 신경 쓸 시간에 가장 기본이 되는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 충실하십시오. 그럼 이곳을 찾는 시청자들은 절대 배신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라도 더 홍보를 하겠죠.

 

 

불륜, 불치병, 막장이 판치는 드라마가 아닌 우리 아버지 세대를 자랑스러워 할수 있는 진실의 힘이 있는 드라마 꼭 부탁드립니다.

다음 3회도 기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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