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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불꽃속으로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으로 인한 빈곤과 절망을 딛고 경제 발전을 위해 종합제철소를 건설하려는 주인공과 엇갈린 운명으로 적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인물들의 처절하고 뜨거운 사랑과 야망을 그린 드라마








불꽃속으로 - 시청자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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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요일 밤 11시 방송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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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5김성완 조회수 773

참고로 일반적인 가정집에서 드라마 보는 시간대를 보면 

 

평일 7시 20~ 50분 은 주로 SBS와 MBC의 일일 연속극을 시청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주부 시청자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드라마들이 이시간대에 합니다.

 

아주머니들이라면 이시간대에 SBS 나 MBC 일일 연속극을 봅니다. 일반 가정들이라면 마루의 큰 TV는 거의 이런게 틀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7시50분~8시20분 에는 KBS 2 의 일일연속극이 합니다. 이건 호불호가 갈리는데

 

이시간대에 8시 뉴스를 보는 시청자들이 있는 집은 이 드라마를 거르는 편이 많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시청률도 앞전 두 드라마 보다

 

많이 나오진 않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8시 25 분~ 9시.

 

이시간대는 거의 가족단위의 시청자들이 KBS 1 의 일일 연속극을 시청하는 시간대 입니다.

 

정말 재미없지 않는이상 시청률 3-40 % 그냥 나오는 시간대입니다.

 

이시간대 KBS 1 드라마는 식당이건 술집이건 그냥 다 틀어져 있는 시간대입니다. 그 결과가 9시 뉴스 시청률 견인하는 것이고요.

 

거의 난공불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솔직히 이시간대에 편성하는건 자살행위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오히려 금요일 밤 11시나 토요일밤 11시는 상대적으로 다음날 출근의 부담에서 벗어나

 

늦게 자도 되는 여유있는 시간대이고 상대적으로 같은시간대에 공중파에는

 

예능 아니면 단막극이 하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드라마들에 비하면 충성도도 그리 높지 않은 편이고요.

 

상대적으로 빈틈이 보이는 시간대여서 티비조선도 이시간에 편성한거 같습니다. 이전의 백년의 신부가 처음 한

 

주말 8시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드라마를 주로 시청하는 사람들이나 시청률 집계 미터기가 있는집들은 대부분 4인이상의  가족이 있는 가구들입니다.

 

그 기준은 역시 마루나 거실에 있는 큰 TV 가 될 것이고요. 만약 같은 드라마가 겹치는 시간에 편성이 되면

 

그 마루의 TV에서 채널 쟁탈전이 벌어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과연 누가 그 채널을 차지할까요??

 

결국 시청률에 잡히지 않는 TV로 빠진 시청자층의 수는 집계되지 못하고 반응이 미비한것처럼 나올수 있는 위험이 큽니다.

 

 

지금은 공중파와 피터지는 정면승부가 중요하기보다 빈틈이 보이는 곳을 집중해서 공격하는 아웃복싱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외에 재방을 다음날 오후나 적절한 시간에 편성하면 더 탄력 받을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댓글 2

(0/100)
  • TV CHOSUN 박봉훈 2014.04.15 16:03

    참고로 부끄러와 저의 의견은 삭제했습니다. 아 댓글은 아무나 다나~ 음.

  • TV CHOSUN 박봉훈 2014.04.15 15:56

    ok~ 맞습니다 마자 산천지 이곳저곳에서 온갖 꽃과 나무들이 각자의 향기와 모양으로 아름다움을 뽐내며 자리잡고 있는 풍경이 가장 아름다운 광연이지요. 음 제 작은 식견의 고집이 부끄러울 뿐입니다.ㅡ.ㅡ; 하나 하나 이미 모든것이 소중하고 귀하지 않은 것이 없으니 댓글 감좌~ 어딜 보나 우리나라 티브 방송은 모두가 1등 이지요. 고맙고 감사할 일입니다. 어째튼 티브조선 불꽃속으로 기대하고 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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