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으로 인한 빈곤과 절망을 딛고 경제 발전을 위해 종합제철소를 건설하려는 주인공과 엇갈린 운명으로 적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인물들의 처절하고 뜨거운 사랑과 야망을 그린 드라마
환경 탓에 원치 않는 일을 할 수 밖에 없는 처지
하지만 거인이될 운명!
그렇게 적에서 친구로..
최종호를 구해내는 박태형과 신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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