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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주말드라마 스페셜] 백년의 신부

재벌가의 저주를 둘러싼 계략과 음모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난 진실된 사랑을 그린 드라마






백년의 신부 - 시청자의견

백년의 신부 - 시청자의견
날이 갈수록 더욱 흥미진진 다이나믹 속쓰림(?)을 동반하고 있는 백년의 신부! 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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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1백보경 조회수 857
처음엔 사실 볼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던게 양진성씨의 연기를 많이 못봤던 저로서는 익숙하지 않은 배우의 1인 2역은 조금 불편하게 여겨지기도 했었어서 였는데, 한 회 한 회가 거듭될수록 탄탄한 중년연기자분들과도 탄탄한 연기실력을 바탕으로 온 홍기군과의 호흡도 잘 맞고 전혀 다른성격의 이경과 두림을 잘 소화해내시는걸 보면서 이젠 정말 감탄하며 보는중이에요^^  밝혀진 두림과 이경의 관계가 더욱 흥미진진해지면서 안타까운 이현의 사랑도 안쓰러운 강주의 마음도 가슴 한켠을 쓰라리게 하는것 같아요. 또 의외의 심경변화로 안쓰러움을 동반한 한 사람 루미도 말이에요. 강주 아버지가 강주 할머님의 일을 알게 되면 강주 어머님은 또 어떻게 되실지 처음엔 호기심으로 시작했던 드라마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다이나믹함을 넘어 안타까움에 사무친 속쓰림을 동반한 드라마 백년의 신부!  모든 캐릭터가 행복해질 순 없겠지만.. 그래도 이경모녀빼고! 다른 캐릭터들이 행복하게 잘 마무리되었으면 하는바람으로 마지막화까지 열심히 함께할께요! 백년의 신부 화이팅! 우리 배우분들도 화이팅입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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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김형미 2014.04.03 20:09

    중반부를 넘어섰는데도 여전히 흥미롭고 긴장을 늦출수 없는 인물들의 관계와 사건들이 드라마에 몰입을 돕고 있네요 우월한 비주월의 주인공들과 과하지 않은 조연들의 연기가 드라마를 빛내고 있어요 전 이현역할의 성혁씨도 여기서 처음보면서 팬이되었고,두림이 할머니 역할 하시는 연기자분의 자연스런 사투리와 연기에도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외 연기자분들의 연기 정말 잘보고있습니다 끝나는 날까지 건강 하시고 이드라마를 계기로 더멋지게 비상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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