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제 마음과 제 머리와 제 눈을 호강시켜? 주는 프로포즈대작전이었습니다.

귀여운 배코! 어여쁜 이스리~ 의리남 찬욱이! 새침떼기 채리! 채리바라기 주태남!!

노래잘하는 JJ진주! 그리고 또 한명의 이스리밖에 모르는 바보 코치!!
너무 너무 므흣한 드라마였습니다.!

중간에 내용이. 조금.. 실망?한적도 있었지만..

그래도 처음부터 마지막 그 순간까지 좋은 드라마였습니다!

이렇게 알콩 달콩한 드라마!

오늘 월요일 내일 화요일.

그리고.. 수요일.....

매일 매일 오는 수요일을 기다리며 ~ 프로포즈 대작전 음악까지 머리속에 맴돌며~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이번주도 기다려야 할 것 같은 이 마음을.. 아시나요?

나. 많이 빠졌나봐요...ㅠㅠ

하이킥처럼`~~ ㅎ? 스폐셜~~ 방송도 해줬으면 좋겠지만...

그건.. 욕심.이겠죠??^^

암턴.. 눈이 호강하는 드라마였습니다..

연기자님들의 연기가 너무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드라마도 요렇게 좋은 드라마 만들어주세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