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드라마 한반도 황정민 김정은 연기에 빠지다.

TV조선 종편드라마 한반도 보시나요?   김정은의 가슴적시는 눈물연기에 저도 덩달아 눈물이 주룩..

애잔한 눈물 연기가 너무 가슴아파 여운이 계속 남더라구요.

종합편성채널 TV 조선 창사특집 블록버스터 드라마 '한반도'에 김정은은 집단주의와 틀에 박힌 사고를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사회주의의 이단아로 시련을 겪을수록 더 단단해지고 견고해 지는 림진재로 눈물연기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림진재의 김정은  정말 너무나 잘 어울리는 역활이더라구요. 지난반 드라마 한반도 시사회에 다녀오고

매회 채널고정해 놓고 드라마 한반도를 보고 있는데요. 회를 거듭할수록 빠른전개와 내용이 흥미진진해서

다음회가 더욱 기대되더라구요

림진재는 당의 명령에 의해 핵심기술인 메탄하이드레이트 핵심기술 자료를 빼돌려야 하는 것을 반대하고

과학자로써 의무를 다하려고 하지만 북측에서 구테타가 일어나고,

핵심기술을 빼돌리기 위해서 남북합작 메탄하이드레이트 기술지를 북측에서 일부러 폭발 시킨답니다

서명준이 방어막을 올리고 들어가 기술진을 구하고 마지막으로 박광태를 구하기 위해 들어가는데

사슬이 끊어져 버러 바다속으로 떨어지고 말았어요.  이때 어찌나 안탑깝던지. 흐륵

림진재는 핵심기술을 빼돌린 죄책감을 느끼며 서명준에서 과학자로써 양심도 없고 당신을 믿지 못한

나를 질책해 달라고 말하면서 눈물을 흘리는데요.   서명준은 사랑하는 여자가 월북을 해야 하는 상황에 대한

애잔한 마음이 눈빛으로 담겨 그 가슴아픈 사랑이 더욱 슬프게만 느껴지더라구요

 북에서 림진재의 엄마 한경옥이 내려와 황정민을 포위. 딸 림진재를 반역자로 감시를 하게 되는데요

서해상에 발발한 북한의 공격.. 미국은 곧바로 오키나와의 항공모함을 이동시키고 북한 핵기지 공격 카운트 다운에

들어가는 긴급한 상황이 되고 북한 혁명위원회 위원장 조국철은 핵통제권 암호를 해제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세게 제 2차대전, 핵전쟁이 발발하기 직전 절체절명의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