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래의 가상 한반도를 배경으로 만남과 이별을 되풀이하는 남남북녀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드라마
김정은의 연기에 대한 반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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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9 정*일 조회수 403 |
연기자는 작품 속의 역할에서 그 성격을 제대로 재현하는데 역점을 두어야 한다. 김정은이 미소 천사라는 칭송은 그 녀의 이미지에 걸맞는 작품에 출연했을 때에 해당될 것이다. 한반도의 작품 내용으로 짐작컨대 그 녀의 역할은 매우 날카롭고 예민한 업무에 투입된 인물로 설정되었을 것이다. 본인은 김정은이 맑고 애잔한 평소의 이미지를 무너트릴 양으로 글을 올린 것은 아니다. 한반도의 몇 장면에서 긴장하고 충격적인 사건 전개에 휩쓸리면서 동작은 따라갔지만, 눈은 미소를 머금은 듯한 연기를 지적했던 것이다. 본인은 김정은에 대하여 북한의 누구와 이름이 같다는 정도 밖에 모르는 처지라, 단지 작품상의 등장인물의 설정에 좀 더 신중하고 적격되었 으면 좋겠다는 것을 강조하고자 하는 것이다. 좀 떴다하면 얼굴이 빈대떡 같아지고 안면 근육만 일그러뜨리는 얄팍하고 어설픈 연기에 버릇되어진 연기자가 주위에 너무 많다는 것에 회의를 느끼고 있다. 그들이 중국이나 일본의 영화나 드라마를 접해서 연기에 대한 각성이 일깨워지기를 바라고 말로만 선진국가 운운하지말고 이젠 연기도 선진의 경지에 다달을 때가 되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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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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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 2012.02.19 21:17
당신의 개인적인 생각과 위주로 사람을 참 불편하게 만드시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혹시.제가 글보기 에는 개인적인 편견을 갖고 있는게 아닌지 싶네요..김정은에대하여.이름 같다는 정도밖에 모른다구라..ㅋㅋㅋㅋ
그런데..지금부터 흥미를 느끼게 된건가요...제발 이번기회에 관심을 갖고 잘알아 보시길 바래요..
누군가에겐 평생의 열정을 담은 소중한삶..기력 빠트리고 길을 가로막는 정도일씨 같은분 먼저 개념있게
자기 개발서부터 하는게 그게바로 선진의 경지에 다달함도 대한민국의 희망도 있지 않을까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