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래의 가상 한반도를 배경으로 만남과 이별을 되풀이하는 남남북녀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드라마
3회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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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3 정*은 조회수 409 |
사실 많이 기대하고 있던 드라마였는데 1, 2회가 조금 실망스러워서 안타까웠는데 1회보다 나은 2회. 2회보다 나은 3회에 안심하고, 기뻐하며 봤습니다.
근데 황정민씨는 너무 못하는게 없는거 아닐까 싶네요. 뭐,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남자 주인공이 백마탄 왕자님이고 완벽남인게 하루이틀은 아니지만 그런 상황이 영웅담으로 확 티가 나니 더 그렇게 느껴지나봐요.
1회 수중장면도 조금 지루하더니, 오늘자 수중장면도 조금 지루한 감이 있었고요....
뭐, 그래도 배우들 연기도 훨씬 자연스러워지고~ 드라마의 갈등과 배우들 감정에도 슬슬 몰입되고요~
조성하씨나 서태화씨 이순재씨등 조연분들은 초반부터 캐릭터 딱 잡고 극을 이끌어가주시고 계시는데 오랜만에 돌아오셔서 그런가 조이진씨나 신인이시라는 지후씨, 곽희성씨의 연기가 아직 어설픈건 좀 아쉽네요. 조이진씨는 저번주부터 입이 조금 덜 풀리신거 같이 발음이 약간 그렇고 지후씨는 저번주에는 못느꼈는데 이번주에 황정민씨 앞을 막아서며 대사하는게 좀 어설프셨고 곽희성씨는 너무 한가지 표정이랑 말투 밖에 없으신거 같아서 좀 아쉬웠구요~
서명준박사가 어떻게 무사히 기지를 탈출해서 림진재박사를 구할수 있을지 내일도 지켜보겠습니다!!! 날씨 추운데 배우분들과 스텝분들 화이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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