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래의 가상 한반도를 배경으로 만남과 이별을 되풀이하는 남남북녀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드라마
진재를 보내고 영혼을 잃은듯한 동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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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7 김*화 조회수 599 |
진재가 남으로 넘어가고 이제 민동기분량은 얼마 못나오겠구나 우려했는데...정말 조금 나오네요--; 몇컷 나오지 않았지만, 정말 슬펐습니다. 진재를 보낼때는 그녀에게, 자신의 신념을 따라 인민들을 위해 평등을 이뤄낼꺼라는 그의 굳은 의지가 보였는데...진재를 보내기 위해서 그런 모습을 보인것인지... 진재를 보내고 나서 그의 눈은 빛을 잃고 방황하며, 삶의 의지를 버린듯했습니다. 아마, 진재가 그의 신념 그 자체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게 힘없이 헝겊인형처럼 살꺼면 차라리 진재따라 남으로 갈것이지, 왜 자신을 벌주는것인지. 예고도 없고 이제 2회밖에 남지 않았네요. 민동기와 진재의 모습은 이제 영영 못보는것인지...강가에서 장면이 마지막이 아니길 바라며 다음주를 기다려봅니다. 서명준 후보는 지금까지와 같이 진실만을 말할것인지...도 조금 궁금하네요^^' 얼른 월요일이 오길 기다리면서도 마지막이 아니길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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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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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2012.03.28 01:47
아, 진짜 조기종영할거라면 민동기랑 림진재 이뤄주세요 !!!!!!1
유*래 2012.03.28 00:48
저도 민동기 분량 줄어서 슬프다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