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래의 가상 한반도를 배경으로 만남과 이별을 되풀이하는 남남북녀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드라마
정치드라마와 첩보드라마 사이에서 지지부진 |
---|
2012.03.27 김*완 조회수 510 |
확실하게 주가 된 이야기가 뭔지 선택하지 못함으로서
이 드라마의 재미가 떨어진거 같습니다.
이도저도 아닌 흐름이 되가니까 지지부진해지고
정치이야기가 많아지니까 결국 뻔한 이야기만 나옵니다.
서명준의 레파토리도 구태의연한 이상주의만 주구장창 읊어대니
재미도 없어지고 따분해지기까지 합니다.
애초에 정치이야기가 무리수였던건지 서명준과 림진재의 사랑까지도
퇴색시켜버리고 만 것 같습니다.
이제 이야기 마무리까지 얼마 남지 않았지만
남은기간 깔끔한 마무리가 되길
시청자로서 기대해봅니다. |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