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래의 가상 한반도를 배경으로 만남과 이별을 되풀이하는 남남북녀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드라마
아오 ~ 열받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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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2 이*구 조회수 740 |
진짜 내가 솔직히 말해서 김정은씨 팬이라 그냥 보기는 한다마는 진짜 이걸 드라마라고 만들었는지 ,,,, 이형민 감독, 윤선주작가는 반성좀 하시오~ 연출이나 편집 그리고 음향, 음악까지 모두다 꽝 꽝 꽝 꽝 입니다. 톱스타 김정은. 황정민 데려와서 개고생다 시키고 이것밖에 못만드는지 ,,, 드라마는 1~2회가 중요하고 ,,, 영화는 시작 5분이 중요한데 ,,, 1~2회가 완전 허접 진짜 너무 실망 입니다. 그러니까 시청자들이 다 떠나버렸죠 !!!! 1~2회만 잘 끌고 갔어도 이렇게 시청률이 반토막은 안났을텐데 ,,,
진짜 스텝들도 고생많이 했겠지만 ,,, 김정은. 황정민씨가 너무 불쌍하다 !!!! 아오 ~ 진짜 열받네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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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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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 2012.03.24 12:08
첫회 시청률이 거의 1.7%정도 되는데 그 이후로 계속 쭉쭉 내려간 이유가 뭐겠습니까 !
첫회가 재니있고 반응이 좋았으면 2회부터 시청률이 치고 올라가야 되는데 ,,,
2회부터 내려가기 시작하더니 계속 아주 곤두박질을 치잖아요 ~
그래서 지금은 반토막 ,,, 에휴 ~
첫회에 시청률이 좋았다는건 그만큼 시청자들이 기대를 가지고 봤다는건데 ,,,
아주 진짜 허접해도 그렇게 허접할수가 ,,,
그러니까 시청자들이 다 등을 돌린겁니다!
종편출연한다고 김정은씨 욕은 있는데로 다 먹고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 하루아침에 다 무너뜨리면서 선입견 같지말고 봐달라고 그렇게 홍보까지 했는데 이게 뭔지 ,,,, ㅡ.ㅡ
그리고 김정은씨는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솔직히 조연보다도 방송 분량이 안나왔고, 온몸을 다 바쳐서 여배우 얼굴을 망가뜨려가면서 열연을 펼쳤지만 보람도 없이 조기종영의 불명예만 안겨주고 ,,,
진짜 생각할수록 답답하고 신경질만 납니다.
유*래 2012.03.24 02:48
개인차일수 있지만 전 사실 황정민 김정은씨 팬은 아니고 그저 스토리가 너무 탄탄해서 역시나 작가님에 필력에 감탄하면서 보고 있는데,,, 그리고 OST는 정말 대박ㅠ.. 같은걸 보고도 이렇게 다른 생각을 할수 있다는 사실에 놀랍네요. 전 그저 이렇게 좋은 드라마가 지상파편성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이 안타까울뿐.. ㅠㅠ 사실 요즘 지상파 드라마 보고 있자면 진짜 유치하고 시시해서 -_-;; 그리고 전 오히려 초반이 더 흥미롭지 않았나 싶습니다.. 서명준이 대선출마한뒤로 몬가 늘어지는듯한 느낌이 있어서.. 그나마 북측 얘기가 흥미진진해서 다행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