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래의 가상 한반도를 배경으로 만남과 이별을 되풀이하는 남남북녀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드라마
작가님, 서명준은 지도자로 성장하고, 민동기랑 김정은 이어주심 안되나요? |
---|
2012.03.19 이*훈 조회수 485 |
큰틀은 김정은이랑 황정민이 주인공으로 러브라인 되는걸로 알고는 있어요 물론 그렇게 되는 확률이 99.9겠죠
근데 제 개인적 바램이지만, 어려운 소재로 많은돈을 투자해 멋지게 만드는거 이왕, 서명준은 러브라인보다 한 개인이 한나라의 지도자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낮지않나 생각되요 드라마의 반이상이 서명준이 림진재에대한 사랑얘기가 전부라서요,
그리고 민동기와 림진재가 북한을 민주화로 이끄는 매체가 되는게 드라마가 훨씬 더 의미가 있을것같아서요 림진재의 성격상 민동기한테 계속 도움을 받고있는데, 아무렇지않게 탈출해서 서명준한테 가는것도 이해가 안돼요 아무리 사랑이 중요하지만 어릴적부터 함께한 사이인데, 사랑때문에 엄마와 친구를 놔두고 간다는게-_- 민동기의 희생도 안타까워요 같이 북한의 민주화를 이끄는 과정이 더 나을것같단 생각이 들어요
서명준은 러브라인을 빼고 더 성장할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그냥 멜로드라마로 만들기엔 너무 아깝지 않나요?ㅠ 이대로 가면 서명준은 여자때문에 대통령되었다는것밖에 안되는거 같아서 조금 아쉬워요.
제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한반도가 더 나은 드라마길 바라면서 몇자 적어보네요 |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