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래의 가상 한반도를 배경으로 만남과 이별을 되풀이하는 남남북녀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드라마
잘봤습니다. 근데 옥의 티가 보이네요~ |
---|
2012.02.28 정*은 조회수 602 |
기차에서 쫓기는 씬에서는 긴장감이 막 느껴지고, 황정민씨 김정은씨의 멜로 연기도 달달하니 잘 봤어요. 모텔방 침대에 앉아 두분 너무 수줍어하십디다 >.< 민동기가 거기에 등장해서 뭐가 어떻게 될지. 서명준은 서울 무사귀환인거 같은데 진재는 어떻게 된건지...
그런데, 저번주 분량에선가 루마니아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위해 혜정과 카메라맨이 명준을 기다리는데 혜정이 뭔가 듣는듯한 제스쳐!!!! 후시 녹음을 못하신건지, 생각지도 못하고 지나가신건지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북한요원들에게 쫓길때 콘돔에 화학약품 넣어서 뭐 만들잖아요~ 근데 혜정에게 들고 있으라고 하면서 손에 묻지 않게 조심하라고 하면서 명준은 콘돔속에 약품 넣으며 본인 손에 들이 붓던데요............ 개인적으로 화학을 하는 사람으로써 약품 그렇게 함부로 하면 안되는데요. 물론 씬상에서는 물이나 그런거였겠지만요.
그리고 오늘 파벨이 여권 사진 만들어준다고 사진 찍을때 진재는 머리를 묶던가 귀뒤로 넘겨야하지 않았을까요?? 사진 찍을때 어? 했는데 다른 나라 여권은 상관없나? 이랬다가....... 결국 만들어진 여권이 대한민국이던데...... 되게 사소하긴 하지만 그냥 딱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그래도 잘 보고 있습니다. 꼬박꼬박 시간 맞춰서 본방으로 보고 있어요!! ^^ 제가 유일하게 챙겨보는 드라마랍니다!!! 닥.본.사.!!! ㅎㅎㅎ 날씨 추운데 배우분들및 스텝분들 너무 고생많으십니다!!!ㅜㅜ 열심히 열심히 응원할테니..... 계속계속 멋진 드라마 만들어주십쇼!! ^^ |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