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래의 가상 한반도를 배경으로 만남과 이별을 되풀이하는 남남북녀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드라마
본방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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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3 이*준 조회수 616 |
4회까지는 본방사수 했지만 5,6회는 사정으로 재방송으로 몰아 봤습니다. 내용도 점점 흥미로워지고
가장 감동적인 건 김정은씨 연기 였습니다.
황정민씨의 능글연기는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파리의 연인의 이미지가 고정되어 있던 김정은씨의 연기는 마음에 와닿습니다. 슬픔을 표현하지 않고, 오히려 억제 하는 김정은씨의 연기는 아련하게 와 닿습니다.
7회를 기다리며....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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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 2012.02.23 17:07
이번 김정은씨의 연기변신이 앞으로의 연기생활에 큰 버팀목이 될듯 합니다.
과하지 않은 절제된 연기에 김정은씨의 관록이 묻어나는군요 ~
진재 화이팅 !!!!!!!
정*숙 2012.02.23 09:10
공감..훌륭한 배우에게 가장 큰 힘이죠..진재..간절함이 묻어 나는 애뜻한 장면들 가슴이 시리고 아픔을 느낄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