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래의 가상 한반도를 배경으로 만남과 이별을 되풀이하는 남남북녀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드라마
정말 기대 많이 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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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2 김*현 조회수 641 |
대작이라 기대를 많이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실망만 늘어간다.. 전형적인 용두사미인가.. 사건전개는 루즈하기 그지없고... 공감대는 갈수록 없어지고... 전쟁위기에 아무리 허접한 행정부라도 저렇게 어이없이 대처할수 있을까? 대표적인 친북 대통령이 었던 노무현 김대중이라도 국가 경제를 흔드는 기지를 점령당하고 직접적인 함포사격등을 개시한 상태에서 저따위로 대처하진 않을것이다. 국가 경제를 뒤흔들 핵심기술이 저렇게 어이없이 보관되어 뺐기나? 전쟁위기에 한나라의 수반이 쓰러졌는데 오른팔이라는 비서실장은 가족들에게 전화질?? 비서실장 자리가 국가위기 상태에서 그렇게 한가한가?? 밑에 졸들은 뭐하고?? 그와중에 또 자기들 개인적인 일로 투닥투닥.. 한국최고의 과학자라는 사람은 투사고... 제아무리 살인마처럼 비추어 지는 북측이라도 직접적인 기술인력들을 하루도 안되서 다 처형해? 하나라도 건지려고 안달복달 하는게 아니라?? 생각이 있는건가? 이건 작가가 기본 상식이란걸 가지고 있는건지... 감독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건지 알수가 없다.. 원작이 이렇게 엉망인건지.. 각색을 엉망으로 한건지.. 감독이 엉망으로 찍은건지.. 배우들은 대단한 배우들 많이 썼더만 드라마가 엉망이다 보니 배우연기도 엉망으로 비친다. 보면볼수록 짜증이 쌓여가는 드라마.. 앞으로라도 좀 전개를 스피디하게.. 공감좀 가게 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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