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래의 가상 한반도를 배경으로 만남과 이별을 되풀이하는 남남북녀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드라마
조선종편 <한반도> 시청률, 끝내 '0%대' 추락 |
---|
2012.02.22 박*민 조회수 767 |
ㅊㅋㅊㅋ
<조선일보> 종편인 TV조선이 100억원을 들여 만든 야심작 <한반도>의 시청률이 결국 '0%대'로 무너져 내렸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리서치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한반도> 5회분의 전국기준 시청률은 0.992%를 기록하면서 1%선이 붕괴됐다.
<한반도> 시청률은 지난 6일 방송된 1회분이 1.649%로 출범했으나 다음날 2회분은 1.205%로 떨어졌고, 13일 3회분은 1.118%, 14일 4회분은 1.009%를 기록하면서 1% 붕괴를 예고하더니 결국 20일 방송때 1%선이 붕괴됐다.
지난주 계열사 매체를 통해 "역습이 시작됐다"며 시청률 반등을 기대했던 조선일보 측에게는 더없이 충격적인 결과가 아닐 수 없어 보인다.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을 통해 한전과 6개 발전자회사에서 3억4천만원의 협찬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는 등, 기대를 걸었던 <한반도>가 조선측에 도리어 치명적 부메랑으로 작용하는 양상이다.
한편 <중앙일보> 종편인 JTBC의 새 월화드라마 <신드롬> 역시 3회분이 0.770%를 기록하면서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이 떨어지는 등 종편들의 추락행진은 계속되고 있다.
|
댓글 1
댓글등록 안내
김*삼 2012.02.27 18:16
1% 붕괴..10%붕괴도 아니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