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한 가족을 통해 바라보는 신랄하면서도 현실적인 우리 모두의 이야기
아버지와 함께 시청한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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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5김성완 조회수 1051 |
설날 밤
아버지와 함께 이 드라마를 시청했습니다.
이 집안의 자식들에 관해서 또 부모님들에 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마지막까지 본 후
아버지께서 제게 하신 말씀은
그래서 자식들은 부모 마음을 모른다 였고
제가 든 생각은
부모님 마음의 반의 반이라도 헤아릴 수 있을까 하는 죄송스러운 마음이었습니다.
그렇게 또 한번의 명절이 지나가고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이 드라마의 여운이 길게 남습니다.
정말 감명 깊게 보았습니다.
부모님의 사랑을 새삼 다시 느끼게 해 준 제작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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