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느껴보보지 못한드라마였다.

왜?

제작진이 잘알겠지만 2부전체와 3부앞부분을 잘라먹고본3부작 특집극이 무슨 감동이있으랴..

오랜만에 기성세대의감성을 자극하는 특집극의제목에서 나름 기대를했는데 완전 재미꽝!감동꽝!이다..

3부중간부터 하단자막에 방송사고에대한 글이나오면서 다음날 오전부터 재방한다는데 헐이다 

1부보고 3부보고 앞뒤잘안맞지만 마지막에 아버지가 죽는다는?것까지 봤는데 이걸 또봐?

방송기자재에대한 투자를하고 방송인프라도 넓혀서 지상파에견줘서 손색이없어야지 조선일보지..

9시뉴스날과kbs9시뉴스보면 어떤걸 보고싶다는 답이 딱나온다.

나름 종편에대한 등수를 매기자면 2등종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