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한 가족을 통해 바라보는 신랄하면서도 현실적인 우리 모두의 이야기
오빠를 이해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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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4임미정 조회수 1509 |
둘째가 형한테 막 치받을 때 장남 이민우가 자기에게도 고충이 있다며,
'나도 이 사람이 내 대신 내 역할하기에 모자른 사람이라는 거 알어. 그렇다고 이혼해?' 하면서,
털어놓은 말이 마치 울 오빠가 하는 말 같아서 그 마음이 헤아려졌습니다.
저희도 2남 2녀 인데..... 상황이 거의 비슷하거든요.
그래서 이 드라마 보면서 우리 집얘기를 대신 들려주는 거 같아서 열심히 보앗습니다. 울 오빠는 입 꾹다물고 하지 않는 마음 속 얘기를 이민우를 통해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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